우유식빵1 빵, 그리고 곁들일 수 있는 것들 부모님께서 하루 세 끼를 거의 집에서 드시다보니 하루 한 끼 정도는 간단하게 드시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정확히는 반찬을 아무리 만들어도 계속 먹다 보면 지겨워지기 때문에, 반찬 꺼내는 것은 하루 두 번만! 을 외치게 된 것이다. 아침 식사는 빵을 드실 때도 있고 죽을 끓일 때도 있다. 오늘은 일단 빵, 그리고 빵과 곁들일 수 있는 것을 소개한다. 빵 단백하고 씹기에 너무 딱딱한 바게트나 치아바타는 제외하고 비교적 단백한 우유 식빵, 모닝빵, 피타 브레드를 선택한다. 피타브레드는 마켓컬리 구입. 계란물을 입혀 구울 때도 있고, 후라이판에 잠깐 데우는 정도로만 하는 경우도 있다. 우유 매일 소화가잘되는 우유(멸균우유) - 몇 년 전까지는 멸균 우유가 아닌 일반 우유를 구입했는데, 어차피 부모님들이 찬.. 2023. 11. 2. 이전 1 다음